전세홍, 청룡영화제서 붉은 매력 발산

입력 2009-12-03 11:19수정 2009-12-0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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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전세홍이 지난 2일 청룡 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시스)
46회 대종상영화제에서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던 영화배우 전세홍이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도 섹시미를 한껏 뽐냈다.

지난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3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한 전세홍은 빨간색 드레스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청룡영화제의 최고 영예인 최우수작품상은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마더'가 차지했으며,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은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의 주연배우인 김명민과 하지원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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