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위, 상담서비스 토요일까지 확대 운용

입력 2009-12-0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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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는 지금까지 평일에만 상담원과 연결해 채무상담을 할 수 있었던 신용회복상담센터 서비스를 이번주부터는 토요일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신용회복위원회 상담자수가 1년만에 37%까지 증가하면서 상담수요에 대처하고 이용고객의 신속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확대운용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신용회복위원회(1600-550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신용회복위원회는 경기도 김포고용지원센터 내 김포출장상담소를 오는 4일부터 개설하고 매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1회 채무종합상담과 개인워크아웃, 프리워크아웃 신청접수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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