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스마트폰 수혜주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10시17분 현재 다날과 모빌리언스가 증권사의 호평속에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으며 소리바다도 수혜주로 거론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소리바다는 전일보다 15원(3.70%) 상승한 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화증권 최성환 연구원은 “내년 휴대폰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스마트폰의 성장”이라며 “전체 휴대폰 출하량 가운데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은 올해 15%에서 내년에는 21%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소리바다는 아이폰과 아이팟터치 전용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맥OS 버전의 소리바다 서비스를 출시했다.
또한 애플 아이튠즈에 국내 최신가요와 기독교 등의 음악공급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아이튠즈스토어와 음원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