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오는 14일 주식선물시장 개설이후 처음으로 주식선물 10종목을 추가상장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상장되는 종목은 GS건설, 대우증권, 두산인프라코어, NHN, 대한항공, 기아차, 삼성물산,하이닉스, 현대제철, SK에너지 등 10개다.
이번 추가상장으로 주식선물 전체 상장 종목수는 기존 15개에서 총 25개 종목으로 확대됐다.
거래소는 이번 추가상장과 연계해 주식선물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4차례의 투자자설명회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