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최고 100만원 신차 구입비 지원

입력 2009-12-0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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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12월 한달 동안 RV차량을 중심으로 신차 구입비 지원 및 다이어트 할부, 저리 5.9% 저리 유예 할부 등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지난달에 이어 12월에도 2010년형 '체어맨 W' 출고 고객에게 국내 최고급 호텔인 ‘파크 하얏트 서울’의 숙박권, 조식, 디너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체어맨W 패키지’를 증정하고, 전 차종 계약고객 전원에게 무릎담요를 증정한다.

차종 별로 신차 구입비 지원은 체어맨 H,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로디우스 구매 고객에게는 1백만원, 액티언스포츠 구매 고객은 20년간 자동차세(57만원) 등을 지원해준다.

또한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스포츠 구매 고객 중 4륜구동 옵션 및 트림을 선택하는 고객은 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4WD 장착 페스티벌’과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재 구매할 경우 10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울러 쌍용자동차는 신차 구입 지원비 혜택을 받지 않을 경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RV차종 구매 고객의 경우 ▲선수율 제한없이 적용 금리를 순차적으로 인하(1년차 5.9%, 2년차 3.9%, 3년차 0%)해 주는 다이어트 할부 ▲선수율 5% 이상 납입 시 5.9% 저리 유예할부 프로그램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 2002년 12월 31일까지 등록된 차량을 보유해 7년 이상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쌍용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20만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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