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100% 국산 고추를 원료로 한 '청정원 태양초 비단 고춧가루'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청정원 태양초 비단 고춧가루'는 국내산(영월, 제천 등)으로 엄선한 홍고추를 깨끗한 물로 세척 한 후, 약 28~32℃의 온도에서 5일 동안 숙성시켜 만든 프리미엄급 고춧가루로, 태양 볕에서 건조시킨 후 빻아 고춧가루의 빛깔이 비단처럼 곱다.
특히 건조 전 숙성과정은 고추 본연의 깊은 맛을 더해줘, 김장김치나 매운탕, 낙지볶음 등 매운 음식 맛을 더욱 깊고 풍부하게 살려주며, 식품의약품안전청 HACCP인증 시설인 충북 제천 봉양농협에서 생산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청정원 태양초 비단 고춧가루'는 김치용과 일반조미용 2종으로 이뤄져 있으며, 김치용 고춧가루의 입자(2.54mm)가 조미용(1.81mm)에 비해 약 1.4배 큰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김치용 900g(3만원), 450g(1만5500원)이고 일반조미용은 450g(1만5500원), 250g(9000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