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단성일렉트론, 부동산 매각...사업 정상화 기대감에 '上'

입력 2009-12-0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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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일렉트론이 부동산 매각을 통한 자금 확충으로 사업이 정상화될 것이란 기대감에 상한가에 진입했다.

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단성일렉트론은 전일대비 13.95%, 30원 오른 245원을 기록중이다.

단성일렉트론은 전일 주력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에바텍에 경북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 소재 토지와 건물, 기계장치 등을 64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한편 단성일렉트론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어음 위변조 사건과 관련해서 "관할 경찰서에 위변조 및 사기 고소를 통해 수사중인 상황"이라며 "현재 추진중인 사업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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