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옛 어머니의 솥뚜껑 손맛을 그대로 재현한 '동원 수제철판지짐' 2종(사진)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동원 수제철판지짐'은 옛날 가마솥 뚜껑에서 만든 부침개 고유의 바삭하고 고소한 향을 살리기 위해, 두꺼운 철판에서 사람이 직접 뒤집어 조리한 부침개를 -40℃로 급속 동결한 것이 특징이며, 또한 신선한 야채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 풍성한 식감을 살렸다.
소비자는 가정에서 제품을 후라이팬에 3분만 데우면 손쉽게 부침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냉동 보관하면 간식, 야식 등 언제든지 꺼내어 조리가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동원 수제 철판 지짐'은 부추전(500g, 10개입)과 해물전(500g, 10개입) 2종으로 가격은 각 5,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