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산타가 된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

입력 2009-11-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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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이 임직원 50명이 26일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윤영두 사장은 특히 이날 직접 산타 복장을 하고 개미마을 10가구에 각 400장씩 총 4000장을 직접 전달했으며, 강서구 소외계층 가정에 6000장의 연탄을 추가로 전달했다.

윤 사장은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어른신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독거노인등 소외계층 돕기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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