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나눔재단은 국제 비영리 경제교육기관 JA 코리아와 '농·산·어촌 저소득 가정 어린이 경제 교육'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25일부터 27일까지 외환은행 연수원에서 진행되며, 교사들을 위한 재정설계 특강, 경제교육의 필요성 특강, 향후 진행할 JA 경제교육 사전 교육 및 실습 시간, 창의성 교육, 공연 관람 등의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워크샵 후 교사들은 교육받은 내용과 JA Korea에서 제공한 교재 및 교구들을 가지고 해당 방과후 아카데미에서 직접 아이들에게 경제교육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