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26일 이오테크닉스에 대해 주력사업 턴어라운드와 신규장비 성장 모멘텀을 갖춘 기업이라며 매수 의견을 내놨다.
김영찬 책임연구원은 "이오테크닉스의 4분기 매출액이 분기 대비 26.7% 증가한 304억원 영업이익 56.7%의 성장이 전망되면서 본격적인 실적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또 "반도체 미세공정화에 따른 메모리 출하량 증가와 스마트폰 성장세로 통신용 반도체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실적 개선세는 내년 1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엿다.
이에 따라 김영찬 연구원은 이오테크닉스의 목표주가를 1만8000원으로 산정하고 투자 매수 의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