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안전·보건지킴이 사업후원금...올해 복지시설 15곳 대상 실시

사회복지시설 안전·보건 지킴이사업은 위기발생시 대처능력이 떨어지는 해당시설의 특성을 감안해 한국타이어의 설비, 안전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활동을 펼쳐온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 사회복지시설 안전·보건지킴이 활동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2011년 7월까지 3년간 지속될 예정이다.
올해에는 대전시내 15곳의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활동과 사후 개선활동을 진행해왔다. 주요 개선활동으로는 점자 유도블럭 설치, 외부 계단 및 조명보수작업, 문틈 손낌 방지장치 설치작업, 계단 손잡이 및 미끄럼방지 장치 설치작업, 옹벽 안전난간 설치작업 등 다양한 각종 시설설비 안전점검 및 개선활동이 시행됐다.
한국타이어 브랜드담당 김세헌 상무는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우리 지역사회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건강사회, 행복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친환경활동, 생활건강활동 등을 펼쳐나감으로써 국내 1위 타이어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