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4일 NHN이 운영하는 온라인기부포털 네이버 해피빈(happybeen.naver.com)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 전달은 최근 종료한 2009 키움영웅전 실전수익률 대회의 일환으로 구성되어 우리사회의 기부문화 조성에 조금이나마 일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해피빈의 오승환 이사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단체의 의지가 온라인 기부포털 해피빈을 통해 보다 쉽고 투명하게 실천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왼쪽부터): 2009 키움영웅전 1억클럽 1위 한봉호씨, 권용원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 네이버 해피빈 사회공헌팀 김선옥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