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회장단, 27일 정 총리와 세종시 논의

입력 2009-11-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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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무총리-충청권상의’ 별도 간담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단은 오는 27일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정운찬 국무총리를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 이인중 대구상의 회장, 김광식 인천상의 회장, 송인섭 대전상의 회장, 최일학 울산상의 회장 등 대한상의 회장단과 박용만 두산 회장, 윤여철 현대자동차 부회장, 이용구 대림산업 회장, 신박제 NXP반도체 회장 등 서울상의 회장단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경제계 현안이 되고 있는 '온실가스 감축', '노사문제', 'FTA 추진', '경기회복 전망', '세종시 관련사항' 등에 대한 정부입장을 설명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찬 후 정운찬 총리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송인섭 대전상의 회장, 이태호 청주상의 회장, 김용웅 충남북부상의 회장, 류인모 충주상의 회장, 최길학 서산상의 회장, 양태식 음성상의 회장, 윤수일 당진상의 회장, 이승진 진천상의 회장, 김상열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 충청지역 상공인 대표들을 별도로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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