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국내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리서치포럼을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24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국내 기업고객을 초청해 '대신 리서치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서치포럼은 한국경제의 주요 산업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고객들이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리서치포럼은 조윤남 대신증권 투자전략부장 외 10명의 애널리스트가 ‘2010년 경제산업 및 증시 전망, 상반기 유망 종목’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글로벌 산업구도 재편과정에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국내 대표기업들의 글로벌 경쟁사와 차별화된 비즈니스 전략도 생생히 소개한다.
구희진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리서치 포럼은 세계 경제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국내 대표 기업군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향후에도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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