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터사이클, 구입 후 1년내 사고시 신차로 교환

입력 2009-11-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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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라드 코리아 국내출범 10주년 기념...'신차 교환 보장' 실시

BMW 코리아는 24일 BMW 모토라드 코리아의 국내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BMW 모터사이클 신차 교환 보장'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는 신규등록되는 100대를 한정으로 향후 1년간 사고시 동일한 모델로의 교환을 보장해 주는 고객 감사 캠페인이다.

대상은 BMW 모토라드 공식 딜러에서 구매한 고객이며, 등록일로부터 1년동안 모터사이클의 운행 중 타인에 의해 차대차 사고시, 동일한 모델로 교환해 준다.

단, 쌍방과실인 경우 수리비가 모터사이클 원가의 30% 이상을 요하고, 고객이 사고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재취득을 원하는 경우에 한한다.

BMW 모토라드 담당 조성연 이사는 "BMW 모터사이클 신차 교환 보장 프로그램은 그간 BMW 바이크에 애정어린 관심을 보여준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했다"며 "겨울철을 맞이해 교통사고 등으로 새차가 파손되는 걱정을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구매 보장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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