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이어스는 오는 12월 1일 국내 최초 50세 이상을 위한 멀티비타민제‘센트룸 실버’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센트룸은 현재 전 세계 멀티비타민 시장 1위 브랜드인 제품이다.
회사에 따르면 센트룸 실버는 한국인의 일일 영양 권장량에 맞춰 제조된 센트룸 정과 비교해, 50세 이상에게 필요한 영양 성분 및 함량을 과학적으로 재구성한 멀티비타민 제품이다.
센트룸 실버는 노화로 인한 활성산소 증가를 억제시키기 위해 베타카로틴, 비타민 C, E 등 항산화 비타민의 함량을 높였고, 에너지 생성에 반드시 필요하며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인 호모시스테인의 수치를 낮춰주는 비타민 B군도 강화했다.
센트룸 실버는 50세 이상을 위해 과학적으로 구성한 성분뿐 아니라 하루 한 알로 필수 영양소를 손쉽게 섭취할 수 있어 복용이 간편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