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24일 주식시장 개장 전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 즉, 블록세일을 통해 우리금융지주 지분 5642만주(지분율 약 7.0%)를 국내외 기관투자자에게 주당 1만5350원에 매각해 공적자금 8660억원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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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24일 주식시장 개장 전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 즉, 블록세일을 통해 우리금융지주 지분 5642만주(지분율 약 7.0%)를 국내외 기관투자자에게 주당 1만5350원에 매각해 공적자금 8660억원을 회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