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24일 게임하이에 대해 서든어택의 중국 진출은 다소 지연될 것으로 보이지만 현 주가는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의견‘매수’와 목표주가 21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용재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2006년부터 2008년까지의 법인세 누락으로 국세청으로부터 50억원의 추징금 부과 받았지만 이는 우회상장 전 법인의 누락으로 향후 벌금 축소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서든어택’의 중국 진출은 기존 퍼블리셔와의 계약기간 문제로 일시적 답보 상태지만 신규 퍼블리셔와의 계약 및 중국 진출은 이르면 오는 12월 또는 2010년 1분기 내에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리고 메탈레이지의 일본진출과 2010년 1분기 신규게임 ‘좀비온라인’ 출시가 예정됨에 따라 서든어택의 늦춰진 중국진출 공백을 메워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