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설록과 한식 레스토랑 모던밥상이 한국적 발효차인 설록명차 선향과 운향 메뉴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주 메뉴는 ▲부드러운 맛과 은은한 꽃 향기가 특징인 선향 ▲손으로 빚은 이북식 만두를 곁들인 버섯 비빔밥으로 구성된 ‘선향코스’ ▲구수하면서도 깊은 맛과 향이 있는 운향 ▲한우 떡갈비로 구성된 ‘운향코스’가 대표적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화학 조미료를 쓰지 않고 깊은 자연의 맛을 살려낸 한식과 설록 발효차의 풍미가 어우러진 코스메뉴는 마음 한 켠에 고이고이 간직하고픈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선향과 운향 코스메뉴는 23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약 한달 간 오후 5시 이후부터 주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