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The Premiere' 콘서트

입력 2009-11-2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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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다비치’(이해리·강민경)가 데뷔 2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12월24일 서울 광장동 멜론 AX홀에서 ‘더 프리미어’를 펼친다.

다비치는 2008년 1월 데뷔음반 ‘아마란스(Amaranth)’의 타이틀곡 ‘미워도 사랑하니까’를 비롯해 ‘슬픈 다짐’, ‘8282’, ‘사고쳤어요’, ‘핫 스터프’ 등으로 사랑받았다.

씨야·블랙펄과 함께 ‘컬러 핑크’, 씨야·티아라와는 ‘여성시대’ 등으로 인기를 누렸다.

선곡부터 무대, 의상 등 공연 기획에 참여한 다비치는 “가수라면 누구나 단독 콘서트를 꿈꿀 것”이라며 “데뷔 2년 만에 그 꿈을 이루게 돼 우리는 너무 행복한 팀”이라고 즐거워 했다.

20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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