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계열사 재무개선 위해 982억 출자 결정

입력 2009-11-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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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은 계열회사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티이씨앤코와 티이씨건설 신주 취득(제3자 배정 유상증자 물량)을 통해 각각 398억6500만원, 583억6200만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전선의 티이씨앤코 지분은 이번에 취득하게 되는 7973만주를 포함해 1억5206만6360주(56.08%)며 오는 12월11일 취득할 예정이다.

티이씨건설 지분은 신규 취득하는 1167만2400주를 포함해 1167만2400주(30.10%)며 오는 12월23일 취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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