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에너지가 아라크 추가 지분 확보 기대감에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18일 오후 1시 40분 현재 유아이에너지는 전일대비 5.56%, 225원 상승한 42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추가 지분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진 현대피앤씨(+15.00%)는 가격 제한폭까지 급등한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이라크 바지안 광구의 시추 작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쿠르드 지역의 추가 지분 확보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며 "지분확보가 임박한 것으로 보면 맞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