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대우조선해양이 M&A 시장에 매물로 나오면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경련 회장단 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대우조선해양은 아직 매물로 나오지 않아 검토해 본 적이 없지만 나오면 생각해 보겠다"고 밝혔다.
포스코가 인수전 참여를 공식화한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정 회장은 "아직 매각 일정이 나오지 않았고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e스튜디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
- 1.
- '롯데리아 안산상록수점'이 비상계엄 작전장소?
-
- 2.
- '대장' 비트코인 상승에 이더리움도 꿈틀…부활 날갯짓 필까 [Bit코인]
-
- 3.
- 미국 군 당국 ‘보안규정 위반’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조사 중
-
- 4.
- [오늘의 청약 일정] '아크로리츠카운티' 당첨자 발표 등
-
- 5.
- JB금융지주,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코리아 인덱스' 편입
-
- 6.
- 혼다·닛산, 합병 협상 개시…세계 3위 자동차 메이커 탄생 초읽기
-
- 7.
- '최강야구' 신재영 결혼식 현장…"째강째강" 외친 새신랑
-
- 8.
- 나인우 군 면제…'4급 보충역 판정'은 왜?
-
- 9.
- [오늘의 증시일정] 현대바이오·지투파워·제주항공 등
-
- 10.
- 한파 닥친 IPO 시장…‘계엄 후폭풍’에 상장 연기까지[탄핵열차와 자금시장]③
뉴스발전소
![[찐코노미] 을사년 2차전지 투자전략은?](https://img.etoday.co.kr/crop/320/200/211578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