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 료칸 온천 체험 ‘요나고 3/4일’ 신상품 출시

입력 2009-11-1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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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어는 일본 최고의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천왕이 선택한 그곳, 료칸온천+미각여행 요나고 3일/4일' 상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돗토리현 서부에 위치해 있는 요나고는 일본 천황이 극찬했던 가이케이 온천과 호수 위에 떠 있는 온천 인 하와이 온천 등으로 유명한 온천지역이다.

이 상품은 전 일정 일본의 전통 온천 호텔인 '료칸'에서 숙박해 특급 호텔과는 또 다른 일본 고유의 멋을 느낄 수 있으며, 각 관광지별 이동거리가 짧은 알찬 일정으로 현지 추가 경비가 없는 노팁, 노옵션 상품이다.

또한 세계적 명성의 아다치 정원 미술관 방문과 미즈키 시게루 로드(요괴거리) 등의 이색체험으로 다른 상품과는 차별화된 특별한 일본 문화를 체험하고, 전 일정 일본 최고급 요리의 카이세키 석식과 현지 명물 소바 만들기 체험, 유명한 맛 집 체험 등 고품격 미각여행이 가능한 일정이다.

3일과 4일 일정으로 구성된 이 상품은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해 매주 화, 금, 일요일에 출발하며, 포함사항으로는 왕복 항공료, 모든 관광지 입장료,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각종 TAX, 최고 2억원 여행자 보험 등이며, 불포함 사항으로는 개인 경비 등이 있다.

상품가격은 3일 일정은 79만9000원부터, 4일은 89만9000원이다. 이 상품은 오는 20일 0시40분 GS 홈쇼핑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자유투어는 수능을 마친 고 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일본 상품에 한해 9%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 기간은 오는 이달 3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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