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기자단, 르노삼성 방문

멕시코 기자들이 르노삼성자동차의 부산공장과 기흥 중앙연구소 등을 방문하기 위해 내한했다.

르노삼성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6일 동안 멕시코 기자단 11명이 르노삼성의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체험을 위해 방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한 멕시코 기자들은 중앙연구소와 부산공장 방문 등 르노삼성의 주요 사이트를 견학하고 얼라이언스 내 아시아 허브로서 르노삼성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르노삼성측은 전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지난해 5월부터 QM5를, 올 1월부터 SM5를 멕시코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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