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의 100% 자회사인 동아산전이 LG CNS와 동서울 우편집중국 자동화시스템 구축사업에 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체국에서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일련의 소포분류업무를 자동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공사규모는 8억8000만원이다.
향후 전국의 모든 우체국이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서 추가적인 공급 계약전망도 밝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동아산전은 전력 등 자동제어장치, 수배전반, 광섬유개발 및 태양광 집광장치를 제조하는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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