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군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은 16일 일본 도쿄 힐튼호텔에서 삼양사 및 미쓰비시상사와 전라북도, 군산시 등과 함께 투자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쓰비시상사와 삼양사는 합작법인으로 삼양이노켐㈜를 세워 2011년까지 2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향후 단계적으로 6000억원까지 확대 투자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삼양이노켐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핵심 원료 비스페놀-A(BPA)를 연간 15만t 생산할 예정이다.
지식경제부 군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은 16일 일본 도쿄 힐튼호텔에서 삼양사 및 미쓰비시상사와 전라북도, 군산시 등과 함께 투자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쓰비시상사와 삼양사는 합작법인으로 삼양이노켐㈜를 세워 2011년까지 2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향후 단계적으로 6000억원까지 확대 투자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삼양이노켐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핵심 원료 비스페놀-A(BPA)를 연간 15만t 생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