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특집]SK證, '청소년 경제교실'

입력 2009-11-1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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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게 살아있는 경제지식 전달

SK증권 '청소년 경제교실'은 SK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전국 각 지점 단위로 인근지역 초ㆍ중ㆍ고교생에게 소비, 저축, 신용 등 경제관련 기초지식을 중심으로 연중 진행하고 있다.

SK증권은 올해부터 사단법인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금융교육 집중지원 대상인 전국 50여 개 초ㆍ중ㆍ고등학교에 임직원을 현지에 파견, 살아있는 경제지식을 전달하며 청소년 금융지식 함양에 일조하고 있다.

지금까지 12개 학교 1200여 명에 달하는 초ㆍ중ㆍ고교 학생이 과정에 참여했고 정규학교를 대상으로 전국에 강사진을 제공하는 증권사로는 SK증권이 최초다.

SK증권 이현승 대표는 신정여상(2008년 10월), 미림여자정보고(2009년 6월), 해성국제컨벤션고(2009년 9월) 등 3차례에 걸친 'CEO 청소년 경제교실'을 통해 경제상식 및 직업관 등을 사회 진출을 앞둔 학생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한 바 있다.

SK증권은 앞으로 정예화된 사내 강사진의 확충은 물론 보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지식을 나눠주기 위해 학교는 물론 공부방ㆍ복지시설ㆍ야학 등 그 대상범위를 더욱 확대, '금융지식의 기부'라는 새로운 공헌문화 정립에도 한층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증권은 지난달 12일 본사 7층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청소년 금융ㆍ경제교육 분야에서의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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