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황성호 사장은 "기업이 사회에 대해 책임을 다하는 것이 선택 사항이 아니라, 사회를 기반으로 성장해가는 기업으로서의 기본적인 의무"라며 "양질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궁극적으로 이윤을 창출한다는 경제적인 책임은 물론, 기업 위상에 걸맞는 윤리적 책임,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사회적으로 신뢰받고 존경 받는 기업이 되는 것이 필수"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에 우리투자증권은 업계 대표증권사의 사명감을 갖고 그 위상에 걸맞는 적극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먼저 청소년,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통해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재난 사항 등 긴급한 사회 이슈에 대해 즉각적인 대응으로 지역사회의 충실한 동반자로서 기여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2005년 하반기부터 매년 40명을 선발해 학비 일체를 지원하고 있으며, 희망나무 장학생 중에서 대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에게는 각각 대학입학 장려금(100만원)도 지급하고 있다.
또한 같은해 11월부터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월평균 약 1600만원에 이르는 금액을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 비전'을 통해 국내아동 긴급구호 후원, 사랑의 도시락 나눔운동 후원, 국내외 아동결연 후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1사1촌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결연마을과 농산물 직거래, 농번기 일손돕기 등 적극적인 교류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아름다운 가게'와 공동으로 나눔과 재사용품 순환운동에 동참하는 사회공헌 행사인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지속 시행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사회공헌활동 담당자는 "우리투자증권은 향후 보다 적극적으로 기업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해 사람들의 경제적인 꿈을 실현하는 금융회사로서, 사회 곳곳에서 미래를 향한 밝은 희망을 펼쳐내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