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부동산 민원 처리제', 강북구 미아동서 실시

입력 2009-11-1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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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현장에서 '찾아가는 다산플라자, 부동산민원 현장처리제'를 11월에는 강북구 미아동 SK 북한산시티아파트 단지에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다산플라자, 부동산민원현장처리제'는 매달 1회씩 대규모 주택밀집지역, 아파트 단지 등 부동산관련 문의 ・ 민원이 예상되는 지역에 공무원과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민원을 상담ㆍ처리하는 제도다.

부동산 세무 상담의 경우 1가구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등이며 부동산 중개업 분야는 중개수수료 요율의 안내와 이에 따른 대응 방안 등을 안내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지원 부동산행정도우미' 신청도 현장에서 가능하다. 지원내역은 부동산 매매ㆍ임대 계약 시 중개수수료의 20% 경감, 감정평가시 수수료 10%경감, 측량수수료 30%경감 등이며, 신청서는 (http://klis.seoul.go.kr)에 게재돼 있으며 현장에서 바로 신청서를 제공받거나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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