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녹색 성장산업과 연계해 우대금리를 지원하고 시중금리 상승시 더 유리한 금리변동형 상품인 'Green(그린) 코리보연동정기예금 '을 16일부터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가입기간은 1년제, 2년제, 3년제로 최저 3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최종 해지분을 포함해 3회까지 분할해지가 가능하다
금리변동주기는 3개월, 6개월, 또는 매12개월이며 해당일의 코리보금리를 반영한 금리가 적용돼 금리상승기에 가입하면 더 유리하다.
또 ▲자전거 이용고객, 승용차요일제 참여자,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환경단체의 소속회원 ▲녹색전문기업 확인서 등 제출 고객 및 임직원 ▲외환은행 선정‘유망 녹색성장산업’ 해당 고객 및 임직원 등 녹색관련 고객들은 0.3%의 우대금리가 추가로 제공된다.
기본금리는 지난 달 16일 기준, 1년제로 가입시 3개월 코리보금리의 경우는 2.89%, 6개월 3.34%, 12개월 4.1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