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11월 셋째주 회사채 13건 8190억원 발행

입력 2009-11-13 14:0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1월 셋째 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우리투자증권이 주관하는 엘지데이콤 40회차 1000억원을 비롯해 총 13건 819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주 발행계획인 41건 9355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28건이 감소했고 발행금액은 1165억원이 줄어든 수치다.

다음 주에는 발행건수와 발행금액이 모두 감소해 발행시장이 위축될 전망인데 추진 시점에서의 금리 향방에 대한 불확실성과 연말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 일반회사채가 2건 1500억원, ABS가 11건 669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7690억원, 차환자금 500억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