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od Design Award'는 지식경제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어워드로 매년 2회 우수한 산업디자인 상품을 선정, ▲제품 ▲포장 ▲환경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으로 나눠 GD선정 및 시상을 진행하는 공신력 있는 디자인 상이다.
영국의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인 Si scott이 직접 디자인한 그래픽을 적용한 비욘드 브리티시스타일카드는 지금까지 카드 디자인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이하고 화려한 색채를 섬세한 컴퓨터 그래픽으로 표현해 카드 디자인의 고정관념을 깨는 획기적인 변화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씨카드 이영석 디자인팀장은 "비씨카드는 '디자인 혁명'이라는 주제하에 카드상품 및 서비스 등에 적용되는 모든 디자인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Good Design Award'에서 동시에 3개의 상품이 GD에 선정되는 등 비씨카드의 디자인 경쟁력이 인정을 받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