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은 11일 웅진케미칼에 대해 신규 수주와 지속적인 이익증가가 전망된다며 투자매력도가 높다고 밝혔다.
이준규 푸르덴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웅진케미칼의 올 4분기 영업이익은 11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43%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또 "LCD용 고휘도 필름에 대한 최종 신규 납품의 절차가 완료된 이후 본격적인 양산이 12월 중으로 계획돼 있다"며 소재부문의 연간 영업적자가 70억원인 점을 고려할 때 시너지 효과는 매우 크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