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슨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코리아는 일본 요코하마에 반도체 개발 센터가 개설됐다고 10일 밝혔다. 일본을 비롯해 아태지역 고객들에게 최신 기술과 제품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울프슨 코리아 관계자는 “요코하마 반도체 개발 센터는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엔지니어들로 구성돼 있어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소비재 전자제품 시장 중에 하나인 일본 시장에서 울프슨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울프슨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소비자용 가전에 필요한 고성능 혼합 신호(Mixed-signal) 반도체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하이파이 기기와 모바일폰, MP3 플레이어, 평면 패널 TV, 디지털 스틸 카메라 및 휴대용 내비게이션 디바이스 등 디지털 소비가전 제품에 탑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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