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평촌 e-편한 세상'아파트 특별분양

입력 2009-11-06 19:30

대림산업은 경기도 안양 평촌에서 '평촌 e-편한 세상'아파트 157㎡-187㎡ 220가구 중 일부 잔여세대를 특별분양하고 있다.

평촌 e-편한 세상은 1만6855㎡의 대지에 지하2층 – 지상 16층 7개동에 157㎡ 92가구, 187㎡ 115가구, 186㎡ 13가구 등 총 220세대다.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을 도보 5분안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있으며 과천대로를 이용해 사당까지 차량으로 10분내로 도착 가능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등 수도권 남부의 핵심 교통망을 쉽게 이용할 수있을 뿐만 아니라 제2경인고속국도의 직접 수혜지로 평가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대단위 아파트가 밀집해 있고 벌말초교를 비롯해 우수 중,고등학교가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안양시청, 이마트, 롯데마트, 엔씨씨백화점, 뉴코아, 농수산물도매시장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어 생활환경도 편리하다.

대부분의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일조 및 채광을 극대화했고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과 건강을 위한 휘트니스센터도 들어섰고 아파트 설계 디자인부분에서 특허를 획득한 '오렌지로비'가 최초로 설치됐다.

계약금 5%에 중도금 무이자 조건으로 분양중이며,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다. 입주는 2010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