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계동 청사에서 헌혈행사 실시

입력 2009-11-0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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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희 장관의 헌혈 장면
보건복지가족부는 최근 혈액부족사태 타개를 위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계동청사에서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 국립의료원, 국립서울병원, 국립재활원 등 소속기관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헌혈 릴레이에 참여하게 되며, 건보공단, 연금공단, 심평원 등 산하기관은 9일부터 헌혈 릴레이에 동참하게 된다.

또한, 국무총리실은 11일~12일, 정부과천청사는 10일과 13일에 헌혈릴레이에 동참할 계획이며, 정부산하 공공기관(246개)들도 헌혈 동참계획을 세우고 있어 앞으로 정부 및 공공기관의 단체헌혈 릴레이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등 7개 기관과 청와대 등 18개 공공기관은 각가 지난 4일과 5일에 헌혈에 참여한 바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실천인 헌혈에 국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다시 한번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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