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1회차 나눔 로또 당첨번호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인 51.0%가 ‘일확천금이 불가능해 보이긴 하지만, 어쩌면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힌 것.
반면, ‘일확천금은 불가능한 꿈이며, 그저 열심히 사는 게 최선’이라고 응답한 대학생은 25.3%에 그쳤다.
사진설명 : 340회 로또1등 당첨자 김광훈(가명) 씨의 당첨금 수령 전후 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로또리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확천금에 대한 희망만큼이나 대학생들의 로또 구매 경험도 적지 않아, 응답 대학생의 66.1%가 로또를 사본 것으로 드러났다. 구체적인 답변을 살펴보면 ‘재미 삼아 한 두 번(28.6%)’, ‘종종 생각날 때마다(20.7%)’, ‘좋은 꿈을 꿨을 때(10.2%)’, ‘거의 빠지지 않고 매주(6.6%)’로 나타났다.
로또, 일확천금을 위한 투자?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대학생들이 로또를 구입하는 이유는 ‘일주일 동안 희망과 행복을 얻을 수 있어서(60.2%), ‘일확천금을 위한 일종의 투자(23.6%)’ 등으로 대체로 긍정적인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로또리치는 “하지만 로또1등 당첨은 그 확률이 극히 희박한 만큼 막연한 기대감만으로는 이루기 힘들다”면서 “근본적으로 로또 구매패턴에 변화를 줘 당첨확률을 높여볼 것”을 권했다.
실제 340회 로또추첨에서 1등을 거머쥔 김광훈(가명) 씨의 경우 몇 년간 사용하던 고정수를 과감히 버리고 구매패턴에 변화를 준 이후 단 1개월 만에 ‘대박’을 터뜨린 사례이다.
로또리치는 김씨의 1등 당첨전략에 대해 “그는 골드티켓 회원으로 가입, 매주 10조합의 특별번호를 활용해 왔다”고 강조했다.
골드회원이란, 로또리치(www.lottorich.co.kr)가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엄선된 조합만을 제공하는 특별 회원제로, 현재까지 로또리치가 23차례에 걸쳐 배출한 1등 당첨조합 대부분이 이를 통해 탄생할 만큼 탁월한 적중률과 정확성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