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호에이엘, ‘나도 철도주’...강세

입력 2009-11-04 09:59

  • 강재웅 기자 manrikan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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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이 대형 철도회사인 벌링턴 노던 싼타페를 인수키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국내 철도주가 급등하고 있다.

이에 대호에이엘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는 대아티아이와 신원종합개발이 전일보다 260원, 40원 각각 급등하며 가격제한폭까지 뛰어 올랐다.

관련주인 세명전기와 삼현철강도 10% 넘게 급등하며 동참하고 있다.

대호에이엘도 워렌 버핏의 국내 철도 관련주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동반 상승하며 4% 가까이 상승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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