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가 3분기 깜짝실적을 달성하면서 하락세에서 상승하고 있다.
신한지주는 4일 오전 9시 8분 현재 전일보다 2.57%(1150원) 오른 4만5900원을 기록중이며 지난 엿새간의 하락세에서 벗어나 반등중이다.
신한지주는 전일 3분기 영업이익이 7632억6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7.5%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조5974억1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4% 줄었으나 순이익은 4913억1700만원으로 52.0% 늘었다.
이는 시장이 예상한 예상치인 영업이익 5264억원, 순이익 3865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