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09-11-04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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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KCC(신규)-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정' 정책에 따른 그린 홈 정책으로 동사의 로이유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조선수주 급감으로 인한 도료 수요의 공백은 국내 업체(현대차그룹)들의 완성차 생산량의 증가로 자동차용 도료의 판매량 증가가 채워줄 것으로 예상.

▲LG생명과학-200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20%, 85%로 큰 폭 성장중에 있으며 실적개선은 2010년(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전년대비 8.9%, 10.5% 컨센서스 기준)에도 이루어질 전망. 최근 간질환 치료제 Caspase 저해제가 다국가 후기 임상2상에 진입하는 등 지속적인 신약개발을 통해 중장기적인 펀더멘털 개선으로 기업가치 제고될 전망.

▲제일모직-빈폴의 고성장세 지속, 여성복 비중의 확대 등에 힘입어 2010년 이후 패션사업부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됨. 삼성전자를 확실한 매출처로 확보하고 있고, 최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시장지배력이 강화되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어 중장기 모멘텀 기대.

▲롯데쇼핑-상장 후 2%대로 떨어졌던 마트의 OP마진률이 물류센터의 정상화와 점포운영 효율화로 3%대에 안착하는 등 수익성 개선이 기대됨. 최근 동사의 중국 할인점 업체 타임스 인수는 중장기적 측면에서 호재로 평가. 인수후 통합의 성공여부와 향후 중국사업의 시너지 창출 가능성에 따라 롯데쇼핑 해외사업의 조기 정상화 기대.

▲제일기획-3/4분기 삼성전자의 세전이익(연결)이 사상 최고치로 예상됨에 따라 4/4분기 동사의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금년 하반기부터 구체화될 미디어 법의 장단기 수혜자라는 점에 주목. 2010년 동계올림픽, 월드컵 및 상해도시엑스포 등 각종 이벤트와 광고 경기의 회복세 전망시 실적 개선세는 지속 될 전망.

▲아모레퍼시픽-채널(전문점 아리따움, 이니스프리 확장)과 브랜드(신규브랜드 출시 및 일부브랜드에 고가제품 추가)강화의 효과가 본격화돼 3/4분기에 매출액 4393억원(+17.2%,y-y), 영업이익 546억원(+40.1%,y-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올해에 중국 자회사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30% 증가한 7억 위안, 순이익은 90% 증가한 5590만 위안에 이를 전망. 라네즈와 마몽드의 중국내 유통채널의 확대, 2010년 대표브랜드 설화수 출시 및 방문판매

라이센스를 취득예정으로 2010년에도 30%대 고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삼성전기-전방산업인 TV와 휴대전화, PC, 가전의 글로벌 수요가 예상보다 우호적으로 전개되고 있고 가격ㆍ기술ㆍ경영 등 각 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실적 성장세가 점점 커지고 있음. LED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와 LED TV 수요 확대 등으로 향후에도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추천제외종목-현대모비스

<중소형주>

▲아토(신규)-반도체 업체들이 공정효율 투자를 진행함에 따라 반도체용 PECVD 수주 증가로 3/4분기 매출액 350억원, 영업이익 54억원을 기록하며

시장컨센서스를 각각 11.0%, 23.7% 상회. 삼성전자 화성10라인 공정효율화에 1조원 투자 발표 및 하이닉스 DRAM 공정효율화에 1조5000억원 투자 계획 등 반도체 업체들의 설비 투자 확대에 따라 동사의 수주 모멘텀 지속될 전망.

▲아이리버-e-book의 글로벌 시장규모는 2009년 25억달러에서 2010년에는 80억달러까지 확대될 전망이며, 최근 아마존 킨들의 성공으로 e-book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동사는 교보문고와의 MOU체결을 통해 향후 시장규모 확대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며, '스토리'를 통해 ebook 단말기 시장을 초기선점한 것도 긍정적 요소.

▲LG패션-기존 남성복 중심에서 여성복, 캐주얼 및 스포츠 의류로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백화점 중심의 유통에서 벗어나 대형 가두점을 늘리는 등 유통 전략도 변화 중. 이러한 신규브랜드 도입 및 런칭에 따른 매출 성장 및 브랜드 및 유통망 투자의 효과는 내년부터 본격화될 전망. 현 주가는 2009년 PER 11(최근 4년 평균PER 18배)로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 판단되며, 양호한 내수 소비가 유지되는 가운데 상반기의 백화점 채널 확대 효과도 발생하여 하반기에 견조한 실적이 기대.

▲한진-택배부문을 중심으로 영업실적의 턴어라운드가 구체화되고 있으며, 물류부문도 경기회복에 힘입어 회복세 시현 전망. 대형 고정화주 확보 및 수송 경쟁력 우위로 중장기 고성장, 고수익 달성이 가능할 전망. 동사의 실질 부동산 가치는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되며, 대한항공, 신선대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 등 우량 투자유가증권을 보유해 대규모 평가차익도 확보(상장기업 주식평가차익만 약 2425억원에 달할 전망) 하는 등 뛰어난 자산가치를 보유한 점도 긍정적.

▲예스24-E-Book 시장은 미국에서 지난 7년간 연평균 159%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는 고성장 산업. 동사의 도서판매 시장에서의 시장지배력을 감안 시

국내 E-Book 시장의 성장은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54억원(YoY 25.9%)과 43억원(YoY 30.3%)을 달성할 전망(컨센서스 기준). 온라인서점의 성장 가속화, 1위 서점으로 과점화 추세 로 도서부문의 매출이 급증했기 때문.

▲에스디-에이즈, 말라리아, 간염, 인플루엔자 등 120여종의 다양한 래피드 진단 시약을 보유한 진단시약 전문업체. 최근 신종플루, 수족구병 등의 바이러스 질환은 동사의 레피드 진단 키트의 수요를 증대시킬 것으로 예상. 3/4분기 영업이익은 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79% 증가하는 실적 서프라이즈 달성. 최근 신종플루 진단키트 개발을 완료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질병관리본부의 평가가 끝나고 시판이 허가되면 본격적으로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풍산-중장기적으로 전기동가격은 달러약세기조와 중국의 견조한 수요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 IT와 자동차 등 전방 산업 수요 증가로

3/4분기 실적 견조할 것으로 판단. 이익기여도가 높은 방산부문 매출이 4/4분기에 집중될 전망이어서 실적호조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추천제외종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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