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전문기업 다하누촌, 한우사골 45% 할인행사

입력 2009-11-03 17:12

박철근 기자 konpol@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오는 8일까지 '몸보신용 뼈품목 특별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김포 다하누촌 본점과 영월 다하누촌 본점 1ㆍ2호점 및 명품관에서는 100g당 사골ㆍ꼬리 1400원, 잡뼈 550원, 우족 2000원 등 한우 뼈품목을 최고 45%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떡갈비는 1팩당 30% 할인된 2만7700원에, 주말인 7~8일 2~5시까지는 등심ㆍ안심ㆍ채끝 등 구이용 품목을 15% 할인판매한다.

또한 막바지 단풍철을 맞아 김포 태산패밀리파크ㆍ국제조각공원 및 영월 17개 박물관 영수증을 지참하고 다하누촌을 방문하면 구매금액의 10%를 할인해주고, 15일까지 수험표나 고3 신분증을 지참한 구매고객에게 1인당 한우떡갈비 한 장씩을 무료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온라인쇼핑몰 다하누몰(www.dahanoomall.com)에서도 주말까지 '몸보신용 우족+사골 4kg세트' 5만5350원, '다하누 곰탕 3+1행사'등 보신세트 할인전이 열린다.

또한 이달 말까지 '산모를 위한 한우특별전'을 열고 미역국용 국거리, 이유식용 안심 다짐육을 구매하면 '스토케 익스플로러 유모차'를 비롯해 카시트, 물티슈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고, 11월 한 달간 매일 9시부터 불고기ㆍ장조림 등 인기품목 1000원 한정판매, 11월 가입고객 10명에게 적립금 5만원 증정 등 이벤트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