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원금 90% 보장 ELS 한정판매

입력 2009-11-0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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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3일일부터 6일까지 42%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 부분 보장형 ELS 1종을 50억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명품 ELS 1221호’는 원금 부분 보장형으로 원금의 90% 보장과 함께 42% 의 고수익을 추구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이 상품은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운용되며, 투자기간 동안 KOSPI200지수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30%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장중 포함) 연 5%로 수익이 확정된다.

투자기간 동안 KOSPI200지수가 30%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만기평가 시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00% 이상 130%이하 구간에 있다면 지수상승률의 1.4배(참여율 140%) 수준의 수익이 확정된다(최대 42%).

반면 KOSPI200지수가 90%이상 100% 미만 구간에 있다면 0% ~ -10% 수준의 손실이 발행할 수 있고, 90%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의 90%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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