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11월 알티마 36개월 무이자 할부

입력 2009-11-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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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노, 370Z도 취득세 2% 세제 지원

닛산코리아는 11월 한 달간 알마티 최고 36개월 무이자 할부 등을 비롯한 파격적인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1월 프로모션은 알티마, 로그, 무라노, 370Z 등 자사의 대표 차종들을 대상으로 진행 하며 고객들은 '닛산 파이낸스 서비스'와 '닛산 택스-프리 서비스'중 고객의 구매 조건에 맞는 최적의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알티마의 경우 고객이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등록세 및 취득세 7% 지원 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알티마 구매 고객에게는 금융 프로모션과 함께 7인치 칼라 스크린 내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가 장착된 어드밴스드 시스템을 추가 비용 없이 제공한다.

도심형 콤팩트 크로스오버 로그는 2009년형에 한해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10% 할인혜택을, 닛산 파이낸스 서비스 이용고객에게는 월 9만9000원의 초저가 금융리스, 혹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와 닛산의 아이콘 스포츠카 370Z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도 취득세 2%의 세제 혜택을 지원한다.

한국닛산 엄진환 세일즈마케팅 이사는 "더 많은 고객들이 닛산의 품질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금융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닛산은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정책을 유지하고 고객들의 부담을 낮추는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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