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오는 3일 침구 브랜드 ‘더 잠(The Zzzam)’을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홈쇼핑 자체제작 브랜드 ‘더 잠’은 코고는 소리를 문자화한 ‘Zzz’를 브랜드명에 넣어 ‘숙면’과 ‘여자를 위한 침구’ 콘셉트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원단과 다자인을 중시하는 여성고객들의 의견을 반영, 90% 솜털인 중량 1kg 오리털이불을 공단실크 커버와 함께 볼륨감, 감촉을 높인 상품으로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론칭방송을 기념해 침구담당 MD가 직접 출연해 오리털 침구를 고르는 법, 세탁 시 유의사항, 겨울침구 보관 방법 등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유용한 팁을 제공할 예정, 전 구매고객에게 애경 울 샴푸(1kg)도 증정한다.
롯데홈쇼핑 침구담당 김미진MD는 “올 겨울은 가볍고 흡습성이 뛰어난 오리털, 거위털, 양모 등 천연이불솜이 유행”이라며 “오리털 이불은 솜털의 함유량에 따라 품질이 결정돼 구매 시 솜털과 깃털의 비율을 꼼꼼히 살펴보고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