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향후 4년에 걸쳐 미소금융재단에 총 23억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앞서 한국 최초의 마이크로트레디트 기관인 '신나는조합'과 1998년부터 파트너십을 맺고 저소득층.저신용층 서민 금융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하영구 행장은 "국내 금융권이 뜻을 모아 추진하는 이번 미소금융사업에 적극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씨티은행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향후 4년에 걸쳐 미소금융재단에 총 23억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앞서 한국 최초의 마이크로트레디트 기관인 '신나는조합'과 1998년부터 파트너십을 맺고 저소득층.저신용층 서민 금융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하영구 행장은 "국내 금융권이 뜻을 모아 추진하는 이번 미소금융사업에 적극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