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서울 동작구 본동에 분양한 래미안 트윈파크가 청약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
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삼성물산이 서울 동작구 본동 5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한 래미안 트윈파크는 187가구 공급(특별공급 제외)에 총 5936명이 접수해 평균 3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34가구을 모집한 59.90㎡형은 1634명이 접수해 4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59.72㎡형은 33가구 모집에 1229명이 접수해 37.24대 1을 기록했고 84.94㎡는 45가구 모집에 1353명이 신청해 30.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4가구를 모집한 115.5㎡형은 27.79대 1, 16가구를 분양한 115.42㎡형은 21.06대 1, 45가구를 공급한 84.76㎡형은 14.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