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학 아동대상 승강기 안전교육 실시 등 협력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이 롯데마트와 손잡고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동으로 나선다.
승관원은 29일 롯데마트와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기관은 앞으로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승강기 안전교육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동종분야 업계 1위 기업인 롯데마트는 중국 등 국내외 148개의 매장을 갖고 있으며, 국내 매장에만 약 1000대의 승강기를 운행하고 있다.
현재 승관원은 지하철, 공항,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