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GM 출범 이후 쇄신한 브랜드 이미지 강화 노력 일환
GM코리아는 다음달 1일, 캐딜락 브랜드명을 그대로 살린 새로운 한글 공식 웹사이트(www.cadillac.co.kr)를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GM코리아 측은 "뉴GM 출범 이후 대전 전시장 오픈 및 조직 쇄신에 이어, 올 하반기 신차 3종 출시를 앞두고 힘찬 재도약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그 일환으로 웹사이트를 새롭게 정비하고 공식 가동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캐딜락 한글 웹사이트는 차별화된 디자인 퀄리티로 승부하는 글로벌 캐딜락 웹사이트를 근간으로 일관되고 세련된 룩앤필(look & feel)이 특징이다.
또한, 메뉴들을 여러 레이어로 효율적으로 배치해 GM코리아 및 캐딜락 관련 소식은 물론이고 제품별 내외관 이미지, 제원 및 사양, 견적 및 브로슈어 신청, 전시장 검색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정보들을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올-뉴(All-New) SRX 및 CTS 스포츠 왜건과 같은 하반기 신차 관련 티저 정보를 포함한 캐딜락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다채로운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구비했다.
GM코리아 장재준 대표는 "이번 웹사이트는 실제 캐딜락 전시장에서처럼 온라인 상에서도 캐딜락 브랜드의 품격 높은 아이덴티티와 가치를 고객들에게 보다 잘 전달하도록 하는데 주력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접점을 개발하고 향상시켜 나감으로써, 보다 폭넓은 고객들이 캐딜락을 제대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M코리아는 이번 캐딜락 공식 웹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한 달간 이벤트를 마련, 퀴즈 이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HD 캠코더, 디지털카메라, 외장하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